엘든 링 초반 대검 무기 군주군의 대검 및 플랑 베르주 강화 성능

엘든 링 극 초반 대검 무기 추천

극 초반에 군주군이 모여있는 성문 어귀에 세워져 있는 마차에서 보물상자가 있는데 이곳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대검.

사실 초반에 많이 헤매다가 이 검 한 자루면 초 회차 엔딩까지 보고도 남는다는 검이 바로 이 검이렸다.

다크소울 유저라면 알겠지만 다크소울 2 에는 화염의 롱 소드가 있었고 타크소울 3에는 이 루실의 직검이나 태양의 직검이 있었다.

엘든 링 군주군의 대검을 소울 시리즈에 비교하자면 화염의 롱소드에 준하는 무기라고 할 수 있다.

초반에 얻었지만 그만큼 모든 보스나 잡몹에 통상적인 성능을 발휘하여 엔딩까지 볼 수 있는 무기라 초반부터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.

특히 독 속성 대미지가 여타 다크소울 시리즈와 비교해서 매우 쏠쏠해진 엘든링 세계에서 전투기술과 함께 독댐을 넣는 재미로 용족을 잡거나 대형 몬스터를 사냥하기 위한 치고 빠지기는 또 다른 재미를 더 한다.

특히 일반 직검의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대검 위주로 바뀌는 듯한 손바뀜(?)이 진행되면서 호환이 가능한 전투기술 사용 범위에서도 대검류의 활용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졌다.

물론 여전히 공격속도 공속에선 직검이 우세한 측면이 있지만 PVP 가 아닌 필드 몬스터 사냥에선 대검의 활용도가 우세하다고 볼 수 있다.

때문에 특별한 전투기술의 활용 여부가 아닌 이상 직검의 사용을 고집할 필요도 없어졌기 때문에 군주군의 대검이나 플랑베르주 같은 표준 대검 무기들은 기본 무기를 한계를 넘었다.

이 무기들은 전투기술 활용 여부에 따라 극강 템의 지위까지 누려볼 수 있는 무기라 봐도 무관하다.

전기를 제한 없이 바꿀 수 있는 엘든링의 세계에선 전투기술 제한이란 명불허전 아무리 좋은 무기라도 상황에 맞게 쓰이지 못하면 사실상 안 쓰는 것만 못한 상황이 발생한다.

그런데 이런 대부분의 모든 상황을 커버하고도 남는 것이 이런 표준 대검 무기라 할 수 있다.

특히 플랑베르주는 기본 출혈효과 +50 이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대검이다.

여기에 냉기나 독, 화염등 속성을 추가하여 부가적인 효과를 더 하면 추가적인 속성 공격력을 높일 수 있다.

만일 이와 같은 플랑베르주 두 자루를 동시에 들고 양손공격을 하면 한 번의 공격으로 출혈 효과 +100을 축적하고 바로 동상의 상태 이상 효과 +254를 동시에 줄 수 있다.

+25 강화 플랑베르주 & 군주군의 대검 - 빅베어

여기에 전투기술 효과까지 들어가면 한 번의 커다란 치명타를 입게 된다.

전투기술 효과에 따라 한 번의 공격으로 막대한 추가 공격을 주게 되는 것이라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서 극강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.

출혈의 효과는 누적치가 차면 한 번에 많은 출혈 대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빙결 상태인 적을 연속 공격해 출혈 상태를 만들어 처치하는 방법도 꽤나 효과적이다.

플랑베르주는 케일리드 고원의 남단 끝 쪽에 있는 적사자성 상단 성벽에서 얻을 수 있다.

적사자성을 쉽게 이동하는 포탈을 열어 이동하거나 이벤트를 통해 필드 몬스터의 방해를 받지 않고 얻을 수 있다. (라단 퀘스트 진행)

출혈효과를 전회로 바꿔서 늘리거나 다른 효과로 바꾸어 사용해 각지의 특성에 따른 공격을 특화시킬 수 있다.

-글 마무리